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흑의 세이버 (문단 편집) === 원작 === [include(틀:스포일러)] ||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Black_faction_servant.png|width=100%]] || [[파일:아포 애니 - 지프.jpg|width=100%]] || || 원작 삽화 || 애니메이션 || 본편 행보는 다른 성배전쟁의 [[랜서(5차)|랜서]] 수준. 1권만에 거의 모든 서번트의 공격을 받아서 [[전투력 측정기|그 위력을 측정하시는 훌륭한 샌드백]] 되시겠다. [[룰러(성배대전)|룰러]]를 없애려던 [[적의 랜서]]와 첫 전투를 치르는데 보구를 쓰지 않은 전초전에선 일단 호각. '아머 오브 파브니르' 은 공격의 랭크가 A 이상인 카르나에게 얕은 상처를 받았으며 흑의 세이버 또한 [[카바차 & 쿤달라]]를 입은 카르나에게 얕은 수많은 상처를 냈다. 몇 시간 동안 싸워 만 번 검과 창을 부딪혔으며 서로에게 난 상처를 합하면 천 개에 달할 정도. 흑의 세이버는 마스터의 회복마술을 받아 상처를 회복했고 적의 랜서 역시 마스터와 강하게 이어진 마력패스를 이용한 황금갑옷의 회복력으로 상처를 회복했다. 아침이 밝아올 때까지 서로 대치 상태를 유지했다. 지크프리트는 생전에 악룡의 피갑옷을 얻은 뒤로는 영혼을 불사를 만한 사투를 해볼 수 없었는데, 이번 적의 랜서와 싸우면서 오랜만에 그 감각을 느끼고 환희로 가득찬 얼굴을 지었다. 전투가 끝나고 적의 랜서와 헤어질 때에는 말을 하지 말라는 마스터의 명령을 무시하면서까지 "다음번에야말로 귀공과 원없이 싸워보고 싶다"는 극찬의 말을 해준다. 그리고 [[적의 버서커]]의 폭주를 엄호하기 위해 달려온 [[적의 라이더]]와의 대결에선 [[신성]] 스킬이 없으면 데미지를 입지 않는 적의 라이더이기에 지크프리트는 데미지를 줄 수가 없었지만, 적의 라이더 또한 공격의 신비가 A랭크를 넘지 못했기에 흑의 세이버에게 데미지를 입히지 못했다. 여기서 마스터인 고르드가 적의 라이더에게 피해를 입히지 못하는 것을 보고 초조해진데다, 세이버가 [[적의 아처]]의 A 랭크 이상의 신비가 담긴 화살을 직격으로 받아 쓰러지고[* 보통 서번트라면 소멸할 정도의 데미지였으나 악룡의 피갑옷의 방어력 증가 효과와 높은 내구로 인해 그 정도에 그쳤다.] 이것을 고르드가 마스터인 자신이 말한 보구를 쓰라는 명령에 불복하고 방심하여 적의 아처의 화살에 쓰러졌다고 오판하게 된다. 이로 인해 판단력을 잃고 보구를 사용하라고 영주를 한획 사용당하고, 보구의 진명을 해방하려는 순간, 적의 라이더의 진명을 간파한 동료인 [[흑의 아처]]가 대닉에게 염화로 세이버의 진명개방을 취소시키라고 전하고 대닉이 골드에게 달려가 다시 영주를 사용하여 보구의 진명개방을 취소시켰다. 영주의 중복 사용을 견디지 못하고 잠시 쓰러진 순간 신성 스킬을 가지고 있는 [[흑의 아처]]가 적의 라이더를 저격하고 흑의 아처의 지시로 영체화하여 퇴각한다. ||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Astolfo_Weeping.jpg|width=100%]] || [[파일:external/vignette4.wikia.nocookie.net/Deadcount_shapeshrifting.png|width=100%]] || || 지크프리트에게 심장을 이식받는 [[지크(Fate 시리즈)|지크]] || 지크프리트로 변신하는 [[지크(Fate 시리즈)|지크]] || 1권 막바지에는 고르드에게 붙잡혀 죽음의 위기에 처한 [[지크(Fate 시리즈)|지크]]를 구하기 위해 고르드를 말리려고 한다. 하지만 고르드가 오히려 역정을 내자 고르드의 복부를 갈겨 기절시킨 후 자신의 심장(영핵)을 지크에게 이식하고 죽는다. 이후 심장을 이식받은 지크는 2권의 사건을 통해 용고령주(竜告令呪)에 의한 지크프리트로의 한정적 변신이 가능하게 된다. 성배전쟁의 시스템 상으로는, ''''지크는 심장 밖에 남지 않은 흑의 세이버의 [[마스터(Fate 시리즈)|마스터]]가 된 것이다'''. 그렇게, 지크프리트는 이후 '''지크의 심장이 되어 영원히 살아가게 된다.''' 1권에서 등장한 흑의 진영 서번트들이 성배에 원하던 소원들은 대부분 나왔던 반면 흑의 세이버는 령주로 인한 대화 불가와 조기 소멸로 그가 성배에 무엇을 원하고 있었는지는 알 수 없다. 다만 지크를 구해달라는 라이더의 애원에 "또 다시 같은 잘못"을 저지를 수 없다면서 마스터의 명령을 무시하고 그를 살려달라고 고르드에게 부탁했고, 그게 실패하자 자신의 목숨까지 바쳐서 지크를 구했고 소멸하기 전에 이걸로 만족한다라는 독백을 한걸로 보아 전승에는 알려지지 않은 어떤 일이 있던 걸로 추측된다. 후에 2권에서 밝혀지길 성배 마냥 선악을 불문하고 남의 소원을 들어주며 살던 것에서 벗어나 자신의 의지대로 올바르게 살고 싶어했다. 여담으로 용고령주로 변이한 가짜 흑의 세이버는 적의 세이버와 대결, 보구전에서 아쉽게 패배했다. 물론 이것도 위력의 차이가 아닌, 서로간의 보구 특성상 간격의 차이가 승패를 갈랐기 때문이다. 하지만 적의 세이버는 지크의 다음 변신에서는 자신과 호각, 3번째에서는 미지수가 될 것이라고 판단하였다. 어쨌든 오리지널 흑의 세이버의 극 중 역할은 여기까지지만 2권부터는 [[지크(Fate 시리즈)|지크]]가 흑의 세이버의 활약을 본격적으로 이어받는다. 이 일로 지크의 이야기가 시작되니 성배대전에서 가장 빨리 퇴장했지만 어떻게 보면 아포크리파 스토리에서 절대 빠질 수 없는 캐릭터가 된 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